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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선진의회 발전 교두보 만들어 갈 터”

⑦의회운영위원회-방한일 위원장

2022.09.08(목) 10:32:3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선진의회발전교두보만들어갈터 1


복리증진 위한 조정자 역할 강조

의회운영위원장 선출 소감은
=“지난 4년간 사심 없이 일 중심으로 도의원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랑과 지지를 줬다고 생각한다. 정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을 돌아보며 도민을 찾아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도 현장에 직접 나가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치에 연결할 것이다. ”

앞으로 2년간 활동 방향은
=“도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한 소통과 상생 방안을 제시해 가는 데 우선하겠다. 둘째로 의원 전문성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 기초역량을 강화해 가는 것이야말로 급변해가는 시대 흐름 속에서 의정활동에 큰 보탬 될 뿐만 아니라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도의회 위상 제고에 한몫할 것이다. 셋째로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 날카로운 감사 활동에 역점을 두겠다.”

지역 현안 사업과 해결방안은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현재 공공기관 유치에 미흡한 점이 많다. 이에 힘을 보탤 것이며, 내포신도시 면적 확대로 예산·홍성 간 면적 불균형을 개선해 가겠다. 또 내포종합병원 설립과 국립대학 의과대학 유치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예산군이 내포신도시로 흡수되면서 상가 공실률이 늘어나는 등 상권 공동화가 심각하다. 이에 예산군과 내포신도시가 상생·발전해 가는 방안 마련에 고심 중이다. 현재 예산군은 위기인 한편 큰 기회의 시기다.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시책,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동반 성장 등 예산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 또 계획대로 2025년에 순조롭게 삽교역이 설치되어 내포신도시가 10만 자족도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 가겠다.” 

앞으로의 각오 
=“운영위원장으로서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라는 의정 비전에 맞게 내실 있는 운영위를 이끌어 가면서 소통의정, 선진의정, 책임의정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 특히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도민과의 약속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끝으로 도민에게 한마디
=“의회운영위원장의 임무와 도의원의 역할을 잘 병행 해나가겠다. 지난 4년간 활동해 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4년도 변함없는 모습을 약속한다. 궂은일, 힘든 일 마다하지 않고 가장 먼저 앞장서서 달려갈 것이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겠다. 항상 도민을 섬기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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