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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배롱나무꽃이 곱게 핀 모덕사

면암 최익현 선생의 기개가 고스란히 느껴져

2022.08.09(화) 15:50:08 | 충남희망디자이너 (이메일주소:youtae0@naver.com
               	youtae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모덕사는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면암 최익현(1833~1906)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우로 1914년에 건립되었습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5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최익현 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을사 5적을 처단할 것을 주장하였고 같은 해 일본의 죄상을 16개 항목에 적어 항쟁하며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집, 일본군과 싸웠습니다. 그러나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고 적군이 주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단식하다 끝내 순국하였습니다.

배롱나무꽃이 곱게 핀 모덕사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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