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통령님도 응원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대화하다 남편이 수세에 몰리자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인데 대천해수욕장에 드라이브갈까?"하더군요.
분위기 전환하는데는 훅 떠나는게 최고입니다.

늦은 9시 출발한 밤 드라이브는 처음인데요. 대천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이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두근두근! 오늘은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날입니다.
늦게 도착했지만 도로 정체가 없어서 다행이더군요. 주차도 무난하게 하여 기분이 좋았어요.


▲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

먼저, 개막식이 개최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를 찾았어요.

윤석열 대통령이 머드박람회 개막식 행사장을 찾아 축사해 주셨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박람회 개막식은 윤 대통령 참석으로 더 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합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을 빛내주셨다니 100배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머드광장 특설무대에는 초청가수 공연이 막바지이더군요.
뒤에서도 따라 부르며 리듬에 맞춰 춤추며 흥이 한껏 고조되었고, 에일리가 피날레를 장식하자 "앵콜!"로 화답하는 관객입니다. 선물같은 열정의 현장에서 에너지를 충전하였지요.


▲ 환상의 해상 멀티미디어쇼.

모두가 열광하는 해상 멀티미디어쇼(불꽃놀이)가 최고의 관심사였지요.


▲ 해상 멀티미디어쇼가 정말 장관이었어요.

딸아이도 해상 멀티미디어 쇼가 최고였다고 말합니다. 정말이지 깊은 여운으로 각인되기에 충분하였지요.
환상의 불꽃이 펼쳐질 때마다 환성을 지르는 관광객들도 장관이었어요. 이목이 한 곳에 집중되며 모두 한마음이 되었지요.


▲ 제1회 대천해수욕장 전국모래조각전

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념 제1회 대천해수욕장 전국모래조각전도 감상했어요.


▲ 요즈음 유행인 모래조각, 정말 멋있지요? 

요즈음 유행인 모래조각, 멋진 작품입니다. 


▲ 머드박람회 기념 제1회 대천해수욕장 전국모래조각전 최우수상작.

 처음 보아 신기하기만 했지요.

세계인의 여름 축제인 ‘제25회 보령머드축제’도 동시에 개최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8월 15일까지 열리는 거 아시지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는데,
해양과 머드의 미래와 해양 신산업이 궁금하고 무궁무진할 거라는 생각이에요.
이번 머드박람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반가운 국제행사라는 생각입니다. 


▲ 운영시간과 이용요금 안내.

입장권도 7,000원에 예매했겠다 시간 날 때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즐기고 싶어요.
박람회 기간 동안 해변에는 특설무대를 설치, 케이팝 공연이 11차례에 걸쳐 밤하늘을 뜨겁게 달군다니 꼭 우리 함께해요.
해양머드주제관은 ‘보령머드, 생명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니 꼭 가보고 싶네요.
재미를 더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겨 보세요! 보령시가 당신의 낭만을 응원합니다!
 
와! 대통령님도 응원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남은 기간도 성공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