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소리(야생화 개화시작)
대둔산충남도립공원을 중심으로 봄이오는 길(야생화)을 찾아본다
2022.03.15(화) 23:22:06 | 松山
(
5songsan@hanmail.net)
너도바람꽃 , winter aconite 지난해보다 약 2주정도 늦게 피웠다.
2022년3월2일 대둔산충남도립공원에서 제일먼저 피우는 너도바람꽃이 개화를했다.
분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학명 : Eranthis stellata (Maxim.)꽃말 :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너도바람꽃 쌍두
너도바람꽃 쌍두
너도바람꽃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Eranthis stellate (Maxim.)’이다. 하얀색의 꽃은 초봄에 피고, 원산지는 온대 지역이나 한국에서는 강원도의 그늘진 곳에 분포한다. 이 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종으로는 겨울바람꽃이 있다.
너도바람꽃
생태 : 꽃은 3월에 핀다. 원산지는 유럽의 온대 지역이다. 주 서식지는 산지의 북사면 해발 600m로, 한국에서는 강원도 이북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현재는 멸종 위기는 아니나 개체 수가 워낙 적어 희귀종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보호 중에 있다.
큰개불알풀 : 3월3일 공주 공산성에서 촬영
봄까치꽃, 큰지금, 왕지금꼬리풀, 왕지금, 봄가리꽃, 땅비단으로도 불리운다 분류 : 현화식물문 >목련강 >현삼목 >현삼과 >개불알풀속 서식지 : 경작지 주변, 들판 학명 : Veronica persica Poir. 꽃말 : 기쁜소식 국내분포 : 남부지방 해외분포 : 유럽
변산바람꽃 : 3월5일 금산군 복수면 야산에서 촬영
변산바람꽃
분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 낙엽수림 크기 : 약 10cm ~ 30cm 학명 : Eranthis byunsanensis B.Y.Sun 꽃말 : 덧없는 사랑, 기다림 변산바람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전라북도 부안군 내변산, 진안군, 경기도 수원시, 경상북도 경주시, 울산시, 지리산, 한라산, 충남 금산등지에서 생육한다. 3-4월에 개화하며 멸종위기 식물로 보호받고 있다.
변산바람꽃
여러해살이풀로 꽃대는 높이 10-30㎝가량이다근생엽은 오각상 둥근 모양이고 길이와 폭은 각각 3-5cm이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선형이다. 원앙(鴛鴦) 갑천 충남 논산시 벌곡지역에서 3월 5일~6일 촬영
천연기념물 제327호 지정일 1981년 11월 4일. 원앙 부부(앞에있는게 수컷) 원앙(鴛鴦, 학명 : Aix galericulata)은 오리과에 속하는 물새이다. 본래는 겨울철새이지만 일부 원앙은 텃새가 되어 사철 내내 관찰할 수 있다.
원앙
동아시아가 원산인 텃새로, 영국과 폴란드, 네덜란드, 독일 등지에도 도입되었다. 몸길이는
41-49cm에 날개 폭은 65-75cm이다. 아메리카원앙과는 같은 속에 속하는 친척뻘이며,
원앙속에서는 이 두 종만이 속해 있다. 원앙
몸길이 41~49 cm 가량, 몸무게 500g 가량으로 작은 오리류와 비슷한데 다리가 약간 길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에게 아름다운 장식깃이 생긴다. 번식이 끝나면 아름다운 갓깃이나 뺨의 장식깃도 떨어지며, 온몸이 암컷과 비슷한 에클리프스깃색이 된다. 흰뺨검둥오리
청동오리
대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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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노루귀 : 대둔산 충남도립공원에서 3월9일 촬영
흰
노루귀Asian liverleaf
분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 산의 나무 밑 크기 : 약 10cm 학명 : Hepatica asiatica Nakai 꽃말 : 인내 청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 각지의 산지에 분포한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나무 밑에서 자라는 양지식물이다. 식물 키는 10~20cm 정도로 관상용으로 화분이나 화단에 심기도 한다. 환경 적응력이 좋아 자생지에 따라 꽃의 색을 달리한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효능으로는 두통 완화 등이 있다. 청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학명은 ‘Hepatica asiatica Nakai’이다. ‘노루귀’라는 이름은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의 귀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장이세신(獐耳細辛)’이라고 부른다. 청
노루귀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온다. 잎 끝이 뾰족하고 잎 뒷면에 털이 돋는다.
청노루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꽃으로 전국의 숲 속에서 자란다. 8~9월에 잎이 지고 월동한 후 다음 해 봄에 꽃이 피고 잎이 나온다.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홍
노루귀
노루귀의 종류 : 노루귀에 비해 개체가 큰 섬노루귀가 있다. 상록성으로 울릉도 특산이다. 남해안 일대와 제주도에는 식물 개체가 작게 변형된 새끼노루귀가 자란다.
노루귀 특징
두통을 비롯한 치통, 복통 등 각종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장을 보호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설사 등 장 관련 질환에도 도움이 되고, 기관지에도 좋아 기침 등의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홍노루귀
복수초 :
대둔산충남도립공원에서 3월12일 촬영 복수초
길마가지나무꽃 : 대둔산충남도립공원에서 3월12일 촬영
길마가지나무 Early-blooming ivory honeysuckle 분류 : 현화식물문 >목련강 >산토끼목 >인동과 >인동속 서식지 : 산기슭의 숲 가장자리 학명 : Lonicera harae Makino 국내분포 : 전국 해외분포 : 일본, 중국(동북부)
길마가지나무꽃
산기슭의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3m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거친 털이 난다. 잎자루는 짧고, 거친 털이 난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어린 가지의 아래쪽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피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포엽은 피침형이고 털이 난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 화관 통부의 아래쪽은 불룩하다. 열매는 장과이고 5-7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앉은부채
대둔산충남도립공원에서 3월12일 촬영 앉은부채 Skunk cabbage산부채풀, 우엉취, 곰풀 꽃말 : 내버려두세요
이른 봄 산에서 꽃을 찾으려 하면 꽃은 아직 핀 게 없고 낙엽이 깔린 바닥에 앉아있는 듯 특이한 모양새를 한 앉은부채를 만나볼 수 있다. 곰이 겨울잠을 잔 뒤 이 풀을 먹고 묵은 변을 본다 해서 ‘곰풀’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