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기계정비, 금속재료제조, 요리 등 산업 현장에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후배 양성 및 숙련기술 사회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충남 명장 3명을 선정했다. 

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충청남도 명장 증서·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가 선정한 명장은 ▲기계정비 직종 이순현 씨(현대제철 소속) ▲금속재료제조 직종 김보현 씨(현대제철 소속) ▲요리 직종 하종률 씨(까지복집) 이다. 

이들은 ‘충청남도 명장’ 칭호와 명장 증서·현판과 함께 앞으로 3년간 기술 장려금으로 총 1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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