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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겨울의 그윽한 멋이 있는 사찰의 매력

백학이 부리로 쪼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2022.01.05(수) 06:44:25 | 충남희망디자이너 (이메일주소:youtae0@naver.com
               	youtae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년고찰 성불(佛)사는 안서동에 소재하는 작은 사찰로 창건될 무렵 하늘에서 백학 한쌍이 날아와 이곳 천연 암벽에 불상을 조성하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성불(不)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후에 성불(佛)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불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이 안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리창 너머 암벽에 조각된 마애입불상을 주불로 모시기 때문입니다. 대웅전 뒤편 산자락 끝에 우뚝 서 있는 이 바위의 마애석가 삼존 16나한상 및 불입상은 부조로 새겨져 있습니다. 겨울의 그윽한 멋이 있는 사찰의 매력을 가진 성불사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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