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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룡시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한 계룡문의 야경

2021.12.08(수) 12:31:29 | 서영love (이메일주소:hush7704@naver.com
               	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어느 곳을 가던지간에 도시의 이미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형 건물이 될수도 있고 입구의 공원이 될수도 있는데요. 계룡시는 계룡문이라는 시설물이 계룡시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이 도시의 얼굴을 만드는가는 모든 지자체가 고민하는 것이기도 하죠.

계룡시로들어가는입구에자리한계룡문의야경 1


웅장한 구조물이 계룡IC에서 나오는 차량의 앞에 보입니다. 계룡문은 이제 열리게 될 계룡군문화엑스포와 맞추어서 만들어졌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뒤로 미루어지고 있는데요. 내년에 일정대로 열린다면 2022.10.07(금) ~ 2022.10.23(일)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계룡시로들어가는입구에자리한계룡문의야경 2
 
이곳은 일명 계룡문 쉼터라고 조성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계룡시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이어서 보통은 계룡IC를 통과하는 차량과 운전자를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계룡시로들어가는입구에자리한계룡문의야경 3
 
도시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도시는 그 자체로 매체, 유명한 건축물이나 계룡시의 대표축제인 군문화 축제와 같은 것이나 관광 산업들이 뒤 섞여 있습니다. 즉 도시 자체가 의사소통의 패턴이고 공간적이고 시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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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가 잘 조성이 되어 있네요. 낮에는 이곳까지 걸어와서 운동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간단한 운동시설과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룡시로들어가는입구에자리한계룡문의야경 5
 
저에게도 계룡시라고하면 이미지가 군사의 도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도시는 그렇게 의미를 가지고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시간의 흐름속에서 계룡시는 이제 군사중심도시가 아니라 같이 화합하는 도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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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으로 올라가면 계룡시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접해볼 수 있습니다.

계룡시로들어가는입구에자리한계룡문의야경 7
 
계룡시에서 열리게 될 계룡군문화엑스포가 잘 열리게 된다면 하나의 브랜드로 잘 자리잡을 텐데요. 국방력으로 이제 10위권 안에 들어간 대한민국의 다양한 기술을 보여주게 될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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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면서도 한옥의 색채를 잘 살려서 만든 건물입니다. 단청이 화려해서 밤에 보아도 명확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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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에 올라서서 보니 계룡시내의 야경이 보입니다. 야경은 도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계룡시청이 있는 건너편의 지역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 앞에 있는 공간이 계룡시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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