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곱게 핀 대천해수욕장에서 산책의 묘미를 느껴보세요!

코로나 언택트 여행지  대천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오늘은 남대천교를 지나 곧바로 우회전을 해서 해안도로 쪽으로 향했어요.
바다를 끼고 한적하여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이지요.
시시각각 다른 모습을 보이는 바다 풍경에 저절로 힐링이 되더군요.



특별한 매력을 지닌 이곳 대천해수욕장은 언제나 활력이 넘치네요.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백사 고운 모래 벌을 산책하였지요. 조개껍질로 덮여 있는 해안이 자랑거리입니다.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은 것이 커다란 장점이지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푸른 해변에서 여유를 즐겼어요.
날씨도 푹하고, 바다 풍경을 보니 힐링되더군요.  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은 일상의 활력소입니다.

금년 제24회 보령머드축제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기는 축제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제24회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됩니다.

단순한 온라인 축제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보령의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준비한다니 두근두근 기대되네요!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대천해수욕장.
사계절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은 가족모임의 장소로도 적합한 곳이네요.



해당화 곱게 핀 대천해수욕장에서 산책의 묘미를 느껴보세요! 산책과 사색의 시간을 누리기 딱이에요.



벌써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변화무쌍 시시각각 다른 얼굴을 내미는  대천해수욕장은 수 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곳입니다.



더욱 넓어진 머드광장은  머드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보령시 관광 안내센터의 전자시계 보이시지요?
휴대폰을 뒤적이지 않아도 시간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곳곳에 설치된 전자시계 맘에 속 들어요. 시간 궁금증이 해소되어 기분이 좋아요.

새소식 하나 전해 드릴게요.
시민탑 광장은 노을광장(보령시 신흑동 2109-1)으로,
소광장은 갈매기광장(보령시 신흑동 2225-2)으로 공모를 통해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이제 노을광장, 갈매기광장으로 불러 주세요!
공모한 명칭을 지난 1월, 1차로 공무원 대상으로 광장 명칭을 10개로 추린 다음 시민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지요.

필자도 노을광장과 갈매기광장을 써 놓고 응모를 안하여 더욱 아쉽더군요.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핫이슈는 보령해양 머드 박람회이지요.
'보령해양 머드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

'2022년 보령해양 머드 박람회’ 개최까지 이제 421 일 남았습니다.
2022보령해양 머드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하여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보령해양 머드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
보령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성공 개최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