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당면 유계리, 최우수 마을공동체
2021.05.06(목) 11:56:45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새마을운동중앙회 시상
‘할배공작소’ 등 공동체 선도
[공주]공주시 의당면 유계리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한 ‘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2020년 우수 마을공동체 뽐내기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을공동체운동은 생명·평화·공경정신바탕의 생명살림 운동으로 모든 계획과 실천을 주민이 주도하는 활동이다.
전국각 지역에서 최고의 마을공동체를 놓고 자웅을 겨룬 가운데 의당면 유계리가 최우수상을, 서영희 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유계리 주민들은 주기적으로 마을 실개천 살리기, 마을대청소라는 공동의 주제로 모이기 시작해 마을 내무인가게인 ‘할매텃밭 무인가판대’, 마을 농기구 수리소인 ‘할배공작소’, 마을공동체 공간 ‘무릉도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