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벚꽃들이 화려하게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충남에서 벚꽃 볼만한 곳으로 공주 동학사 벚꽃이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현재 벚꽃은 생각보다 많이 피었으며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 구경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은 자연사박물관 근처입니다. 공주에서 동학사 방향으로 가다가 이정표를 보고 우측방향으로 가면 만날 수 있으며 벚꽃이 제일 많이 피었습니다.
올해도 공주시에서 계룡산 벚꽃축제를 취소한다고 합니다. 대신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 구경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양지바른 곳은 다른 곳보다 벚꽃이 일찍 피어서 눈도 즐겁습니다.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외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에 다양한 공룡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을 지나면 벚꽃터널을 만날 수 있는데 햇볕이 잘 드는 곳이라 화려하게 꽃이 피었습니다.
사방으로 벚꽃이 피었는데 이번 주부터 더 예쁠 것 같습니다.
다시 드라이브 스루 벚꽃을 즐기기 위해서 계룡시 방향으로 가다가 우회전하면 동학사 입구까지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벚꽃터널이 군데군데 있으며 현재는 꽃이 많이 피지 않았습니다.
벚꽃길 따라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서 이색적인 봄 풍경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은 벚꽃이 제법 피어서 벚꽃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학사 가는 입구와 동학사 등산로인 천정탐방지원센터로 가는 길목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길따라 우측으로 향했습니다.
드라이브하다가 벚꽃이 만개한 나무가 있어서 잠시 주차하고 벚꽃의 매력에 빠져들어봅니다.
공주 동학사 벚꽃은 올해도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벚꽃축제를 취소한다고 합니다. 대신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 구경을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