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는 기분 전환에 최고의 약인 것 같습니다. 특히 초록의 자연은 우울한 사람들의 기분도 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직 완전한 봄이 오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추운 날씨에도 초록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명소 개화예술공원의 허브랜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브랜드는 수많은 야외작품이 가득한 개화예술공원 한켠에 들어있는 실내 정원입니다. 그래서 비나 눈이 내려도 언제나 따뜻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허브랜드는 꽃과 나무, 물고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각종 허브길을 따라 작은 개울이 계속에서 이어져 있어서 숲속을 다니는 느낌을 줍니다.
 

 
물속에는 아주 큰 금붕어와 철갑상어가 있었습니다. 곳곳에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계속 따라다니는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피노키오와 같은 다양한 조형물도 있어 어린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허브온실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종 꽃을 판매하는 장소도 있습니다. 실내 카페와 음식점이 있어서 숲속에서 커피나 식사를 하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렌지처럼 정말 큰 열매도 열려 있었고, 귤나무에는 과수가 가득 열려 있어서 보는 재미가 정말 가득합니다. 중간중간 새장도 있어서 앵무새나 오리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추억의 상회도 있어서 군것질거리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곳 개화공원 허브온실은 1년 내내 꽃이 피어나고 물고기를 볼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허브랜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문의는 041-931-6789로 전화하시면 되고,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77-2를 검색하고 개화예술공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