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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당호 출렁다리 건너보셨어요?

'예당호'란 이름을 의미, 제가 알려드릴게요

2020.11.22(일) 20:41:52 | 오공마마 (이메일주소:gfd-jh@hanmail.net
               	gfd-jh@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예산군 제10경중 제5경인 예당호를 찾았다.
 
예산군 대흥면과 응봉면 사이에 있는 저수지로 둘레가 40 km, 너비 2km, 길이 8km에 이르는 저수지다. 예당호의 이름은 예산군의 ‘예’와 당진군의 ‘당’이 합쳐서 만들어진 것으로 과거 농경시대에 두 군의 농업용수를 공급했던 곳이기에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 한다.
 
2019년 4월 6일에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길이 402m로 음악분수와 함께 이곳을 찾는 이들의 볼거리 제공을 톡톡히 하는 곳으로 2019년에 개통되었지만, 벌써 방문객 400만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가히,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예당호 주변 4만평에는 주차장, 야영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예당호는 전국 최고로 꼽히는 강태공들의 낚시터이기도 한 곳으로 개인좌대, 배좌대 등 100여 개가 있다고 한다.
 
예당호와 근처 예당호조각공원은 2004년 약 500평에 전국 중견작가와 공모작가가 참여해 조성된 공원으로 조용히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천천히 쉬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예산군 여행지,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조각공원 강추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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