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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연인들의 풍경 대천해수욕장에서 내 발자국 남겨 보아요!

2020.10.14(수) 04:33:19 | 조네모 (이메일주소:chojc01@daum.net
               	chojc0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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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언택트 여행지 대천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가까운 집안 조카가 대천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바다도 보고 예식장 참석도 하고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러 말이지요.
 
코로나19 때문에 되도록 집에 있으라 해서 불편한 점도 많고 갑갑했는데, 일찍 도착하여 탁 트인 바다부터 거닐어 보았어요. 예식과 멋진 바다도 볼 수 있으니 좋은 세상이지요. 코로나19만 아니면 더욱 기쁘고 한없이 즐거웠을 텐데 말이지요. 넓은 바다를 보며 스트레스 날릴 수 있으니 반가웠지요. 시원히 펼쳐지는 풍경만 바라봐도 힐링이 되더군요.
 
일렁이는 파도 저 수평선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상상의 나래를 펴 보아요. 끊임없이 부서지는 새하얀 포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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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해변에서 여유를 즐겼지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바다풍경을 보니 힐링되더군요. 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은 일상의 활력소입니다.
 
시간에 맞추어 결혼식장 입장하였지요. 전에도 지인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예식장에서는 음식제공 안 하고 기념품만 제공하더군요.

이곳 대천해수욕장 호텔 예식은 뷔페는 아니고 50명 식사 제공을 하더군요. 가까운 집안이라 식사하게 되었는데 테이블에 4인 식사가 차려져 있더군요. 조심하면서 얼른 식사만 마치고 나왔어요. 차도 안 마시고요.
 
결혼식 풍속도 예전 같지 않고 북적북적 시끌해야 할 예식장이 거리두기로 서로들 조심하는 모습, 악수도 못하고 사람 덜 다니는 계단 이용하게 되더군요.
 
다시 바다로 나가봅니다.
 
바다는 변함없이 가슴을 내어주건만 변한 건 사람뿐 변함없이 제자리 지키는 자연에서 배워야 할 듯해요. 끝없이 펼쳐지는 해변에서 위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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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풍경 대천해수욕장에서 내 발자국 남겨 보아요!
 
사계절 축제의 현장 대천해수욕장! 2022년 보령 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린답니다.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백사 고운 모래벌을 산책하였어요. 끝없이 이어지는 백사장, 파란 바다, 수평선을 바라봅니다. 젊음과 낭만이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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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지요. 이물질이 섞여 있지 않은 깨끗한 백사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지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숙박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어요. 관광객을 넓게 품어 안을 수 있는 요건을 고루 갖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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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토존의 주인공이 되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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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에서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아요.
 
이제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10월 12일부터 조정되었지만, 개인 위생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를 이겨내야겠지요? 코로나 방역과 위생 강화가 독감을 잡았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위생관리의 철저한 준수가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에요.

코로나 극복,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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