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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비오는 날의 수암산 법륜사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내포영산대재

2020.07.30(목) 00:47:20 | 충남애잇슈 (이메일주소:memoleez@naver.com
               	memoleez@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충남애잇슈입니다. 오늘은 예산의 이슈를 전해드릴게요.

비가 잠시 멈췄던 어느 날, 예산과 홍성이 맞닿는 그쯤에 위치한 예산 수암산 법륜사를 다녀왔습니다. 비슷한 세 글자 사찰 이름들이 많아서 절이 위치한 산 이름을 바로 앞에 붙여서 좀 더 명확하게 부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소개할 곳은 '수암산 법륜사'입니다.
 
수암산 법륜사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에 있는 한국불교법륜종 소속 사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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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사 굴바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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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사 굴바위절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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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문(懺悔門)
 
참회문이라고 씌어진 석문의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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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과 뒤쪽으로  보이는 명부전(冥府殿)
 
사찰에 들어서자, 폭포의 절경에 그 어떤 관광지가 부럽지 않았어요. 마음속의 번뇌가 폭포에 다 씻겨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비 덕분에 이렇게 멋진 구경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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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바위절 내부
 
수암산 법륜사에는 유명한 것이 두 가지가 있어요. 굴법당과 내포영산대재인데요, 다른 사찰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굴속에 차려진 법당이 있어요. 굴바위절이란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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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전(觀音殿)
 
관음전, 극락전, 대웅전 등 사찰마다 조금씩 다르게 이름 붙여지기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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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영산대재 안내판
 
수암산 법륜사가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내포영산대재인데요, 내포지역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영산대재라는 뜻이에요. 영산대재는 절에서 주로 재를 올릴 때 부르는 소리로 불교의 의식음악을 가리키는 말로, 일명 범음, 어산 또는 인도소리라고도 한다고 해요. 불교를 주제로 하는 일종의 뮤지컬 같은 것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아요.
  
법륜사의 주지 보명이 2009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영산재의 한 갈래로 중재라고도 부르는 내포영산대재의 보유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이후에는 예산에서 정기 시연회를 열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네덜란드·벨기에·오스트리아·폴란드·중국·태국·이스라엘 등 해외에서도 초청받아 공연을 하고 있다. 영산재는 1973년 11월 5일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영산재의 주요 갈래이며, 예산의 법륜사에서 전승되고 있는 내포영산대재가 2008년 2월 29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내포영산대재가 충청남도를 넘어서 나라의 자랑스런 문화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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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사 안내판
 
법륜사가 처음부터 법륜사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니었대요. 통령사란 이름에서 지금의 법륜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설명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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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만든 휴식공간
 
사찰 내부에 위치해서인지 벤치라고 말하기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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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사에서 내려가는 길
 
이 길의 끝에서 참회문을 만날 수 있답니다.
비오는 날의 수암산 법륜사에서 복잡한 마음을 씻어버리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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