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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도, 현대오일뱅크 2조 8900억 투자 유치

2020.06.25(목) 18:30:0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서산 대산첨단화학단지
석유화학 생산공장 신설
신규 산업단지 부지 조성
매년 1조 5000억 생산효과

 
현대오일뱅크가 충남 서산 대산 첨단화학단지에 2조 원 넘는 투자를 해 공장을 신설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강달호 대표이사, 양승조 충남지사, 맹정호 서산시장은 석유화학생산 공장 확장 관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자회사인 현대케미칼을 통해 현대대죽1산업단지 67만 2528㎡(약 20만평) 부지에 2조 7000억 원을 투입, 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 화학공장을 신설한다.

현재 현대오일뱅크는‘HPC 프로젝트’(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를 진행 중이며, 2021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폴리에틸렌 75만 톤, 폴리프로필렌 40만 톤을 생산하게 된다.

또한 현대대죽2산업단지 82만 6976㎡(약 25만평)에 1900억 원을 들여 공유수면 추가 매립, 신규산업단지 부지를 조성한다.

현대오일뱅크는 향후 에틸렌·프로필렌 유도체, 고부가 윤활기유, 수소생산 등미래 에너지산업 선도를 위한 부지 활용안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연간 1조 5000억 원의 생산효과와 2400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 효과, 1000명의 고용 창출효과를 기대했다.

양승조 지사는 “현대오일뱅크의 고도화 비율은 40%로 국내 정유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세계적 대공황을 극복하는 좋은 사례를제시하고, 지역뿐 아니라 국내 석유화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투자입지과 041-635-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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