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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대한건설노조,아산지역 근로자 배제하는 LH공사 한신공영 양우건설 동국건설 규탄

2020.05.31(일) 01:59:14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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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산하 대한건설노조 충남본부가 지난 29일 조합원 150여 명과 함께 아산지역 근로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집회를 열고 아산지역 근로자 배제하는 LH공사 한신공영 양우건설 동국건설을 규탄했다.
▲ 한국노총 산하 대한건설노조 충남본부가 지난 29일 조합원 150여 명과 함께 아산지역 근로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집회를 열고 아산지역 근로자 배제하는 LH공사 한신공영 양우건설 동국건설을 규탄했다. @박상진 기자

"아산시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지난 29일 오후 아산 배방월천지구 주택 건설현장 앞에 대한건설노동조합 충남본부 소속 근로자 조합원들이 집결해 생존권 보장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아산지역 근로자 배제하는 LH공사 한신공영 양우건설 동국건설을 규탄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아산지역 건설 노동자는 양우건설 협력업체 유청건설이 외국인 불법 근로자를 고용해 아산지역 노동자의 생계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분개했으며, 이날 결의대회는 LH공사, 한신공영, 양우건설 화형식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아산지역 근로자 배제 주장이 사실인 지 확인하고 지역노동자들의 채용과 지역 장비업체의 이용을 시공사에 당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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