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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가장 총명하고 건강한 어린이들이 자라는 더 행복한 주택을!"

정 총리,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 참석

2020.05.31(일) 01:46:22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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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총리가 지난 29일 아산 배방월천지구 주택단지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에 참석해 행사 진 양승조 지사, 유병국 의장,강훈식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박상진 기자

▲ ▲ 정세균 총리가 지난 29일 아산 배방월천지구 주택단지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에 참석해 행사 진 양승조 지사, 유병국 의장,강훈식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박상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9일 아산시 배방월천지구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에 참석해 양승조 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충남도의회, 강훈식 국회의원을 격려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양승조 충남지사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의 행복을 위해 과감한 결단으로 막대한 재원을 투자하자는 결정을 하고 충청남도의회의 협조로 오늘의 기공식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부지 선정이 쉽지 않을 때 행정에 매우 밝은 오세현 아산시장이 ‘우리 아산에서 하겠습니다’라고 선뜻 나서줬다”라며 “지역의 강훈식 국회의원도 파격적인 조건의 행복주택 조성에 있어 중앙 정부를 움직이는데 한 몫을 해줬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한 마음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가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라고 말했다.

양승조 지사와 정세균 총리, 강훈식 국회의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내빈들이 기공식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 양승조 지사와 정세균 총리, 강훈식 국회의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내빈들이 기공식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박상진 기자

양승조 지사는  “주거 문제는 대한민국의 오래되고 고질적인 사회문제 중 하나이며,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위기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양 지사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은 대한민국 3대 위기 해결을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더 저렴하고, 더 넓고, 더 쾌적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청년 세대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아파트는 청년과 예비신혼부부, 7년이내 신혼부부가 입주 대상이며 입주 후 한자녀 출산시 임대료 50% 지원, 두자녀 출산시 임대료 100%를 도에서 지원한다.

정세균 총리는 방명록에
▲ 정세균 총리는 방명록에 "가장 총명하고 건강한 어린이들이 자라는 더 행복한 주택을!"이라고 적었다.    @박상진 기자

이날 기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 김소당 문화특보, ▲국회의원 강훈식(아산을),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오세현 아산시장,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 문화복지위원회 김연 위원장,정병기 도의원,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이상덕 시의원, 홍성표 시의원, ▲예비 신혼부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홈페이지 ( http://happyapt.co.kr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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