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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아산시 산림과, 주민안전 위해 즉시 민원조치 눈길

2020.05.31(일) 01:15:24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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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림과에서 민원접수 즉시 주민안전을 위해 조치하는 모습

▲ 아산시 산림과에서 민원접수 즉시 주민안전을 위해 조치하는 모습  @ 박상진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 산림과 조안기 과장은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경 주민 안전관련 우리들뉴스의 제보를 받고 30분도 안된 6시경 즉시 조치 완료해 시민 안전을 위한 행정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아산시 용화동 농협 삼거리에 위치한 보호수인 정자나무에서 나무껍질이 떨어져 위험해 보인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이어져 우리들뉴스 기자가 현장에 방문해 보니 나무껍질 덩어리가 땅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허공의 나뭇가지에 성인 허벅지 크기의 나무껍질이 언제 떨어질 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에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우리들뉴스 기자가 조안기 과장에게 전화를 걸어 민원사항을 전하자 즉시 처리한 것.

한편, 산림과 산림보호팀 안광철 주무관은 퇴근시간 무렵임에도 현장에 나와 용역을 수행하는 업체가 보호수를 훼손하지 않고 시민 안전을 위하도록 현장감독을 꼼꼼히 했으며, 이 작업 후 주민들이 주변에 벌레가 많아 다리가 아파 앉아서 쉬어가는 어르신들이 방충소독을 원한다고 하자 보건소에 연계해 소독을 하도록 전달하겠다는 세심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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