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생산기반 정비에 2612억 투입
농업 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
2020.04.16(목) 00:35:2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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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는 올해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2612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농지 보전과 농업 생산에 이용될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농로 등을 신설하거나 개보수해농민의 경작활동 편의를 도모,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사업은 ▲아산호-삽교호-대호호 이용체계재편사업 258억원 ▲삽교방조제 치수능력향상사업 200억원▲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9지구 337억원 ▲배수개선사업 19지구 409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95지구 887억원 ▲방조제 개보수사업 14지구 143억원 ▲저수지 수질개선 등 기타 사업 378억원 등이다.
도는 아산호-삽교호-대호호 이용체계재편사업이 올해 준공하면 삽교호, 대호호 수혜구역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농업 경쟁력 및 생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업정책과 041-635-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