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 발급 시작
도, 8만 5000명 지원계획
2020.04.16(목) 00:34:29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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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가 오는 27일 여성농업인의복지 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대상은 신청자 중 지원자로 확정된 7만 4000여 명이며, 발급처인 61개(농협 지부15·지점 23·출장소 23) 농협 시군지부를 방문, 자부담 3만 원을 내면 20만 원 상당의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행복바우처는 공연장, 건강용품 구입 등 의료·유흥·사행업종·백화점(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충남도는 올해 총 8만 5000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1차 접수 시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2차 접수를 지난 3일까지 진행했다.
●농업정책과 041-635-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