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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완연한 봄, 개나리 피는 태조산 공원

태조산 공원 내 천안보훈공원도 있어요.

2020.03.22(일) 00:15:12 | 보라공주 (이메일주소:eyeful3535@naver.com
               	eyeful353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봄의 대표적인 꽃을 꼽으라면 개나리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천안시의 시화이기도 하고, 벚꽃보다 먼저 피기 때문에 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천안 태조산 공원 내에 2019년 5월 천안보훈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천안삼거리에 있던 참전기념비와 광복회원기념비를 이전하면서 명칭을 천안보훈공원으로 정하였습니다.
태조산 공원 내에 조성된 천안보훈공원은 그 외에도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그리고 다양한 전투기와 탱크 등 시설물을 갖추고 있습니다. 호국·충절의 도시 천안의 중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의 애환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태조산 자락에 있는 공원이라 휴식을 위해 가족들과 나오기도 하고, 등산을 하기 위해 찾는 시민들도 많습니다. 특히 봄이면 산책로를 따라 개나리가 만발하고, 5월이면 충남안전체험관 앞에 벚꽃과 라일락이 피어 무척 아름다운 길이 됩니다. 

'희망'이 개나리 꽃말이라고 합니다. 현재 힘든 일 말끔하게 이겨내고 따뜻한 봄에 피는 개나리 따라 산책하러 나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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