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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일상에서 누리는 봄소식, 천안 시민의 숲

산수유와 매화가 초봄을 알립니다

2020.03.18(수) 22:12:24 | 보라공주 (이메일주소:eyeful3535@naver.com
               	eyeful353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초봄에 만날 수 있는 봄꽃 어떤게 생각나시나요?

요즘같이 멀리 나가지 못할 때는 인근 공원을 찾아 봄을 느끼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천안 시민의 숲에는 산수유와 매화가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봄꽃을 보니 우울했던 일상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띱니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조성된 시민의 숲 내에는 맨발공원이 조성되어있습니다.

맨발공원은 다양한 돌과 나무로 조성되어있고, 신발을 벗고 맨발로 밟으며 운동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천안시청 길 건너에 위치한 시민의 숲에서의 봄꽃 보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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