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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신품종 딸기 ‘하이베리’ 상품성은

2020.02.25(화) 16:56:5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설행 대비 당도·경도 향상
시장 평가로 경쟁력 키워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자체 개발한 딸기 신품종 ‘하이베리’를 선보였다. 하이베리의시장 개척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이번 시장 평가에는 중도매인, 경매사 등 청과유통 전문가 15명이 참여했다.

도농업기술원은 시장 평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하이베리 품종의 특성을설명하고, 객관적인 평가를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인 하이베리는 지난 2018년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으로, 설향 품종보다 당도·경도가 우수하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하이베리는 외관이 우수하며 설향보다 단단해 상품성이 높고, 특유의 향이 매력적이라는 호평을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장현동 연구사는 “유망 신품종을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고,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충남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041-635-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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