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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이순신 장군 소재 '운명' 뮤지컬 제작 된다

뮤지컬배우 박해미 총감독 맡아...2020년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때 공연

2019.12.09(월) 16:19:07 | 아산신문 (이메일주소:edu_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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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뮤지컬 '운명'의 총감독을 맡은 배우 박해미.(아산문화재단 제공)

▲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뮤지컬 '운명'의 총감독을 맡은 배우 박해미.(아산문화재단 제공)

[아산신문] (재)아산문화재단이 2020년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 맞춰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뮤지컬 ‘운명’을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뮤지컬 ‘운명’은 이순신 장군의 생애에 대한 작품으로, 여타 이순신 관련 공연과 달리 그동안 특별히 조명되지 않았던 장군의 소년과 청년 시절을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배우로도 유명한 박해미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이순신이라는 성웅의 탄생에 그의 어머니인 ‘초계 변씨’의 위대한 사랑이 있었고, 이순신 또한 영웅이기 이전에 우리와 똑같은 한 인간이었다는 사실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순신이 실제 유년시절을 보낸 아산에서 공연돼 그 실화적 감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공연은 내년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개최될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에 앞서 재단은 공연에 나설 아역배우들을 10일부터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예총아산지회 문인협회의 고증을 통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총감독 박해미, 강상구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해 지역예술인 및 단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뮤지컬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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