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현재가 행복한, 미래가 희망찬, 교육도시 아산’

아산시청소년재단 출범 및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 갖고 본격 운영

2019.12.05(목) 09:18:01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ionyang@hanmail.net
               	ionyang@hanmail.net)

현재가행복한미래가희망찬교육도시아산 1


아산시는 현재가 행복한, 미래가 희망찬, 교육도시 아산이라는 교육비전에 맞춰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스스로 앞가림할 줄 아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청소년시설을 총괄 관리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책사업을 추진하는 아산시청소년재단의 출범과 동시에 청소년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로와 적성은 물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이 12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총괄 전담기구로써 분산된 청소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 청소년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17일 충남도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이사 11명 감사 2명으로 임원을 구성해 18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4
일 개관한 청소년문화의집은 배방읍 연화로 지산공원 내에 연면적 3226에 건축면적 368로 지하1, 지상3층의 규모이다. 1층은 청소년 놀이공간으로 4차산업 드림업, 1인 미디어 체험공간, 연극·활동 및 소규모 강연장으로 다목적 강당, 청소년들의 활동 지원을 위한 동아리실로 꾸며졌다.

2
층은 진로와 직업체험을 다양화하기 위해 학습코칭, 커피제조, 제빵, 댄스실, 음악실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3층은 진로를 고민하거나 각종 상담을 위한 소통공간 및 지역 주민과의 연결을 위한 자치운영실이 마련되어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내에는 아산시청소년재단 사무국이 위치하여 진로코칭센터 운영
, 청소년 국내·외 교류활성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운영, 청소년 시설 운영,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국제교류 캠프 활동을 11명의 직원이 청소년 업무를 지원한다.

오세현 시장은
시대의 변화에 걸맞는 행정의 정책, 교육의 정책은 아직도 덜 따라가는 것 같아 그런 부분을 고민 해서 아산시청소년 전담기구인 청소년재단을 만들게 됐다.”“‘현재가 행복한 미래가 희망찬 교육도시 아산이란 구호는 학생들, 청소년들의 현재가 행복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아리·문화예술·취미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미래가 희망차기 위해서는 본인의 적성, 하고자 하는 일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주는 진로코칭이 필요하고,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꿈이나 진로, 미래에 대한 부분들을 자치단체에서 일정부분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공간 및 재단이 있다고 해서 완결된 것은 아니고 지금부터 시작이다아산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산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찾는 그런 좋은 공간, 좋은 재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김영애 의장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 분야를 잘 고려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정책을 추진하여, 청소년들 스스로 추진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길 당부한다.”문화의집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꿋꿋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할기차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아산시에 바라는 교육의 미래와
10년후 나의 모습을 적은 메시지를 보관하는 타임캡술 2029’ 잠금식 퍼포먼스를 펼쳤다. 타임캡술 202910년 후에 개봉한다.

 

현재가행복한미래가희망찬교육도시아산 2


현재가행복한미래가희망찬교육도시아산 3


현재가행복한미래가희망찬교육도시아산 4


 

 

 

온양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온양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