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계룡산의 화가’ 신현국 초대전 열려

2019 공주문화원 향토작가 초대전…10월 4일~8일까지

2019.10.01(화) 14:39:01 | 금강뉴스 (이메일주소:ydsrosa@naver.com
               	ydsrosa@naver.com)

‘계룡산의 화가’ 신현국 초대전이 10월 4일~8일까지 공주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10월 4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신현국 화백 작 '산의 울림'

                                               ▲ 신현국 화백 작 '산의 울림'


이번 전시는 2001년 공주문화원 신축개관 기념 개인전 이후 19년 만에 여는 개인전이다.

신현국 화백은 1960년대부터 추상회화의 중심에서 활동하던 작가였으나 1980년대 후반 한국의 명산 계룡산에 매료되어 계룡 산록에 정착하여 꾸준히 계룡산을 화폭에 담아 지금은 전국이 다 아는 ‘계룡산 화가’로 명성이 나 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국내 최초의 미술월간지 ‘미술세계’에서 ‘올해의 미술세계상’을 수상하고 ‘제15회 미술세계상 수상 초대전’을 서울 인사동 미술세계 제1전시장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또한, 50여 년간 계룡산을 주제로 적극적인 작품 활동에 매진하여 수많은 개인전과 초대전, 스위스 바젤아트페어 및 프랑스 Carvi시 초대전 등 해외에서 많은 작품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계룡산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미술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영예인 ‘2016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본상을 수상한바 있다.

신현국 화백은 “가을이 시작되는 이 계절에 공주를 사랑하고 계룡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시어 계룡산의 정기를 흠뻑 받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강뉴스님의 다른 기사 보기

[금강뉴스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