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먹거리

싱싱한 해산물의 보고 충남 보령 대천항!

2019.09.17(화) 18:57:13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보령 대천항은 살아 있는 해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군두리는 대천 어항 마을로, 군두리 어항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1

대천항은 가족들이 모이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동생이 회를 먹고 싶다고 하여 우선 횟집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맛있는 해산물이 계속 나와 입이 즐겁고 묵은 스트레스까지 날려줍니다. 서비스라고 물회까지 제공! 풍성한 음식을 보고 농담처럼 "저녁까지 먹자!"라고 말했답니다.
 
이제 대천항을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2

궁극의 식품 해산물! 살아 있는 해산물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3

싱싱한 해산물의 보고, 집산지로 해산물이 넘쳐나요! 꽃게가 풍년이라 저렴하네요!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4
  
 갓 잡아올린 해산물이라 탱글탱글하면서 달달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입맛 유혹하는 해산물이 넘쳐나요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5

마른 갯장어는 두 무더기 5만원이라고 합니다.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6
 
비린내 없이 매콤칼칼한 갈치조림,
제철 맞아 살이 통통 오른 갈치에 관심이 가는데요, 비린내 없이 칼칼하게 갈치를 조리는 요령입니다.
감자, 양파, 고추,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 마늘, 물 등 갖은 양념을 넣고 조리는 것까지는 모두 아시잖아요?
팁은 카레를 푼 소주입니다. 마지막에 카레를 소주에 풀어 넣으세요! 밥도둑 갈치조림이 완성됩니다.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7
  
동생에게 새우 2Kg(5만원)을 선물했어요.
대천항에서의 하루, 기쁘고 풍성하며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가슴 가득 저며드는 흐뭇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8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9
  
그리고는 대천항 방파제 등대까지 산책했어요.
가로등마다 갈매기와 어울려 멋진 장면을 연출해내고 있었죠. 
발길을 멈추게 하는 유혹의 장면들!!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10
 
수족관에 신선한 바닷물을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라고 합니다.
 
싱싱한해산물의보고충남보령대천항 11
  
배가 지날 때 갈매기 무리가 떼지어 따라가는 장면입니다. 배에서 버리는 생선을 낚아채기 위해서라고 해요. 
  
수산물 위판량과 거래 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지난 6월 5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품질위생형 위판장도 준공되었다고 합니다. 위생관리 강화와 최신 설비를 갖춰 깨끗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지난 9월 5일에는 신흑7통 마을회관에서 상인대학 수료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고도 합니다. 상인대학 졸업으로 인하여 더욱 깨끗하고 청결하며 친절한 수산물 시장으로 발돋음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정말이지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재미있게 즐긴 하루였습니다.
 

기적님의 다른 기사 보기

[기적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