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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8월 10일 마곡사 토요무대 열려

밴드 공연으로 신나는 여름밤 선물

2019.08.11(일) 08:18:39 | 특급뉴스 (이메일주소:stopksk@naver.com
               	stopksk@naver.com)

10일 마곡사 토요무대가 열리고 있다.

▲ 10일 마곡사 토요무대가 열리고 있다.



8월 10일 오후 7시 30분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마곡사 야외무대에서 토요무대가 열렸다.

유구초등학교밴드 '포르테'가 연주를 하고 있다.

▲ 유구초등학교밴드 '포르테'가 연주를 하고 있다.




이날 공연 첫무대는 유구초등학교의 밴드 ‘포르테’가 출연해 개구쟁이, 여행을 떠나요 등을 연주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대로 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다.

▲ 이대로 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진경애, 전병득, 이존하로 구성된 ‘이대로 밴드’가 출연해 아름다운 강산 등을 연주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그룹사운드 ‘피카소’가 젊은 미소, 애인 있어요, 누구 없소, 나는 못난이,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빗물, 바람 바람 바람, 해변으로 가요, 별이 빛나는 밤에,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등으로 무대를 장식,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18일 마곡사 토요무대에는 ‘그 아픔까지도 사랑한거야’를 부른 조정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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