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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시원하게 위로 뻗는 물줄기와 함께 온몸이 흠뻑

온양온천역 무더위에 바닥분수대 즐기는 아이들

2019.08.01(목) 17:47:02 | pomjang (이메일주소:pomjang@naver.com
               	pomjang@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고온다습한 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아산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온양온천역 광장 한가운데에는 아이들이 바닥에서 내뿜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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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은 장항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배방역과 신창역 사이에 있습니다. 1922년 6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면서. 새마을호·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수도권 광역전철 확장에 따라 2008년 12월 15일 수도권 전철 1호선도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에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온양온천 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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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대에는 어린 아이들부터 초등학생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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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하나에도 세상을 다 가진 것마냥 아이들은 물놀이에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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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위로 뻗는 물줄기와 함께 온몸이 흠뻑 젖어도 까르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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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온양온천역 광장 바닥분수이지만, 오늘은 아이들만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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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도심 속 휴식공간을 찾아 바닥분수에서 뛰놀며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더위를 잊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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