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농약안전성 분석사업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농촌지도기반조성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전국 837개 포괄보조 단위사업 가운데 우수등급을 받은 58개 사업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해 우수사례 20건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의 농촌지도기반조성 사업 중 논산시에서 추진한 농약안전성 분석실 구축 사업이 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농약 규제강화(PLS) 확대 시행 사전 대응 방안인 농약안전성 분석실 구축 사업은 ▲농약 안전성 검사 체계 확립을 통한 신속검사 수행 ▲부적합 농산물 유통 사전 차단을 위한 현장 방문 지도 수행 등 농가 피해 최소화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농업기술원 041-635-6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