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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충남 사회적경제 활동가들 청양 집결

거리 캠페인 후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2019.07.16(화) 09:47:47 | 관리자 (이메일주소:ladysk@hanmail.net
               	ladysk@hanmail.net)

충남사회적경제활동가들청양집결 1

▲청양군의 김기준 부군수(사진 오른쪽)와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박영숙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과 청양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충청남도 주최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 ‘2019년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페스티벌’행사가 지난 10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내일은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사회적경제 인식 및 저변 확대와, 충남도내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성공적 유치에 힘을 모아주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도내 15개 시군별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실무자, 중간지원조직 지역 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청양읍내를 돌며 사회적경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청양군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상임대표 김혜경),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박영숙)와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계속해 참석자들은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마련한 점심식사 후 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을 다졌으며, 충남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비전을 담은 ‘다짐’ 박 터뜨리기를 함께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김기준 청양군 부군수는 “청양군은 지난 3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후보지로 선정됐고 6월에는 기획재정부 보조금 적격성심사를 통과했다”면서 “내년초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청양군민과 지역 활동가들은 물론 도내 활동가 모두의 지혜와 역량 결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국비 140억 원과 군비 140억 원 등 총 28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사업에 선정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들의 교육과 복지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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