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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농촌위기 극복하고 미래 농업 선도하자”

도 농촌지도자대회 열려

2019.07.13(토) 22:29:2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농촌지도자 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떡 케익을 자르고 있다.

▲ 농촌지도자 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떡 케익을 자르고 있다.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회장 공범식) 7일과 8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55주년 농촌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위풍당당 농촌지도자! 행복한 충남농업!’이라는 구호 아래 이번 대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농촌지도자회원, 도민, 농업 관계자 3000 명이 참석했다.

이틀간 행사장에서는 드론, 스마트 자재 미래 농업기술과 소형농기계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기계를 전시했으며, 농업·농촌 사진전을 통해 다양한 농촌의 모습을 소개했다.

농업·농촌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화합할 있는 명사특강, 장기자랑, 시·군 명랑경기 등도 진행했다.

지사는 “농업·농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대적 변화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3농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며 “친환경·고품질 농업, 과학영농을 실천해 4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농업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사는 “농촌지도자 여러분이 충남 3농정책 실현의 주역”이라며 “함께 우리 농업을 계승·발전시킬 전문인력을 지속 양성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는 친환경 농업과 대표 품종인 ‘삼광벼’ 확산 재배, 영농승계 농업인 육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며, 회원 규모는 1만여 명에 달한다.

●농업기술원 041-635-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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