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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고온 구기자 낙화 주의

꿀벌 방사하고 환기해야

2019.07.13(토) 21:26:5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해 고온기 낙화 현상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구기자는 바람에 의한 수분율이 10% 불과하고, 대부분 꿀벌 곤충에 의한 충매 수분을 개화기에 방화 곤충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구기자 재배는 비가림하우스 방식이 늘어나 하우스 방화 곤충 유입이 줄어들고, 활동도 활발하지 않아 낙화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고온기에 비가림하우스 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암술머리에서 화분 발아가 불량해지며, 화분관 신장도 멈춰 낙화 현상이 촉진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천장에 개폐 시설을 설치해 환기하고, 꿀벌 방화 곤충을 인공 방사해 수정률을 높여야 한다.

●농업기술원 041-635-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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