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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황기상 취임

제44·45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 “태안라이온의 과실나무를 만들겠다” 포부

2019.07.09(화) 14:30:51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leeiss@hanmail.net
               	leeiss@hanmail.net)

제45대 황기상 회장이 박재흥 회장으로부터 클럽기를 인계받고 있다.

▲ 제45대 황기상 회장이 박재흥 회장으로부터 클럽기를 인계받고 있다.



전통의 태안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흥 라이온)의 제45대 회장에 황기상 라이온이 취임했다.

 

 

함영기, 한종희 라이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오세중 총재, 자매클럽인 장호원클럽과 스폰서클럽인 대전라이온스클럽도 자리를 함께 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또한 김진선, 강성윤 라이온이 총재표창패를 수상하는 한편 명수남, 윤영상 라이온이 총재공로패를, 최정수 라이온이 부총재패를, 안보순 라이온이 지대위원장패를, 문병숙, 이윤주 라이온이 회장패를 각각 수여받았다. 또한 대전라이온스클럽과 장호원라이온스클럽은 각각 감사패와 우정패를, 이임하는 박재흥 라이온의 심금옥 네스에게는 네스공로패가 수여됐다.

황기상 취임회장은 “먼저 클럽내실을 기하여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 성정하고 발전하는 클럽이 되도록 경주할 것이며, 지역에는 그늘진 곳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국제적인 단체인만큼 지구본부와 협력하여 인적으로 물질적으로 봉사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멋진 태안라이온의 과실나무를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히 황 회장은 2019-2020회기 총재를 맡게 될 오세중 총재를 배출한 호스트클럽으로서 “오세중 총재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 멋진 라이온, 더 멋진 태안클럽이 되도록 경주하는 회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각오를 다졌다.

태안라이온스클럽 2019-2020 취임 회장단에는 ▲회장 황기상 라이온 ▲1부회장 김춘겸 라이온 ▲총무 한종희 라이온 ▲재무 김종호 라이온이 임명돼 봉사의 선봉에 나서게 됐다.

한편, 태안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 황기상 라이온은 태안읍 동문5리 이장도 맡고 있는데, 취임 당일 이장으로서 국제봉사단체의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동문5리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역봉사금을 마을개발위원회에 전달하는 한편 마을의 다자녀가정, 독거노인, 어려운 장애인가구 등에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도 전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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