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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비브리오 패혈증 ‘조심하세요’

2019.05.27(월) 21:05:1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어패류
85 이상 조리 섭취

피부 상처 바닷물 주의

 

충남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발병하는 3 법정 감염병으로,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 환자가 처음 발생해 89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비브리오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오염 바닷물에 접촉하면 피부를 통해 감염될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보다 기능 저하자나 알코올중독, 만성신부전증 환자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주로 발병한다.

감염되면 1~2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러운 오한·발열 전신증상과 설사·복통·구토·피부병변 등이 동반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85 이상으로 익혀 먹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보건환경연구원 041-635-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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