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농업정책

‘충남산 국화 5품종’ 일본 수출

5~12월 총 16만본 연중 출하

2019.05.15(수) 12:39:4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화가 올해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남국화수출연구회(회장 황선준) 지난 2 도내에서 재배한 국화 5000본을 일본으로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한 국화는 예스루비와 예스홀릭, 퍼팩트, 펄키스타, 시어화이트 5품종이다. 절화 수명이 길고 빨림이 우수한 퍼팩트와 신장성이 우수한 시어화이트는 하얀색 홑꽃이며, 특히 시어화이트는 크기가 6.5㎝로 편이어서 수출에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온기 개화가 용이한 예스루비는 자주색 홑꽃으로 연중 생산 가능하다. 펄키스타와 예스홀릭은 황색 홑꽃으로 각각 고온기, 저온기에 개화가 용이한 장점이다.

농업기술원은 종묘 생산 전문업체를 통해 우량묘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출하는 국화는 예산·당진지역 도내 22 농가에서 재배했다.

충남국화수출연구회는 화훼 전문 수출업체를 통해 512 매주 5000 연간 16 본을 일본 업체로 수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중 수출을 계기로 일본시장에서 충남산 품종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수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농가 소득도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2020년에는 200 본을 달성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041-635-6404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