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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홍역, 결핵 감염병 예방정책

2019.05.03(금) 14:48:25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19회차 리포터뉴스<감염병예방정책>

따뜻해진 날씨에 오히려 건강관리에 방심하기 쉬운 계절인데요.

오늘은 충남도가 시행 중인 감염병 예방 정책에 대한 소식입니다.


전국적으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홍역 차단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
자막 : 충남도, 홍역 차단 대응 체계 강화

도는 홍역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설치·운영 중이며
자막 : 비상방역대책반 설치·운영

시·군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과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가동 중입니다. 
자막 : 24시간 비상연락망 가동

우리나라는 2014년 세계보건기구에서
홍역 퇴치국가로 인정받았지만
국외에서 유입돼 홍역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자막 : 홍역 국외에서 유입, 산발적 발생

홍역 유행국가 여행 전에는
예방접종을 2회 모두 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막 : 여행 전, 예방 접종 2회 확인해야

생후 12~15개월과 만4~6세 영유아는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홍역은 예방접종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 정보자막 : 만 12세까지는 국가가 접종을 지원
자막 : 홍역, 예방접종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

홍역은 주로 면역력이 없는 1세 이하의 영아나
면역력이 떨어진 20대~30대에서 발생하는데요.
자막 : 1세 이하 영아, 성인 20~30대 주로 발생

이에 충남도는 15개 시·군 17개 종합병원 등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150개 병·의원을
성인 홍역 예방접종 기관으로 지정·운영 중입니다.
자막 : 선별 진료소 설치, 성인 홍역 예방접종 기관 운영

충남도는 향후 의료기관 등에 홍역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홍역 발생 시 바로 신고토록 안내한다는 방침인데요.
자막 : 충남도, 홍역 예방 수칙 홍보

감염병 담당자 및 선별진료소 담당자가 상시 대기하며,
홍역 환자 발생 시 지체 없이
역학조사 및 검체를 채취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 감염병 담당자 상시 대기, 비상시 바로 조치

이성호 내과 전문의 / ‘ㅂ’ 병원
홍역에 감염이 되면 처음에는 이제 발열, 근육통,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을 하고요. 특징적으로 얼굴부터 시작해서 몸통 쪽으로 퍼지는 발진 양상이 나타납니다.
말자막 : 홍역에 감염이 되면 처음에는 이제 발열, 근육통,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을 하고요.
특징적으로 얼굴부터 시작해서 몸통 쪽으로 퍼지는 발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충남도는 홍역뿐만 아니라 결핵을 예방하고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범 사업을 실시합니다.
자막 :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범 사업 실시

결핵 검진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선정한 수행기관 검진 차량이 마을을 방문하고
대상자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실시간 판독,
유소견 시 당일 확진용 객담 검사 실시 등의
방식으로 진행하는데요.
자막 : 검진 차량 마을 방문, 검사 실시

사업 수행기관 및 검진 협조 의료기관 등은
질병관리통합시스템에 모든 검진자를 등록·관리하고,
자막 : 질병관리통합시스템에 검진자 등록·관리

결핵 확진 환자에 대해서는 결핵 진료 지침에 따라
치료 및 추적 관리 조치할 계획입니다.
자막 : 확진 환자, 치료 및 추적 관리 조치

김동현 주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2주 이상 기침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감기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많이 혼돈을 하는데,
좀 더 적극적이고 철저한 검진 관리가 중요합니다.
말자막 : (결핵은) 2주 이상 기침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감기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많이 혼돈을 하는데,
좀 더 적극적이고 철저한 검진 관리가 중요합니다

지난해 도내 65세 이상 노인 중 새롭게 결핵에 감염된 환자는
10만 명당 196.7명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요.
자막 : 65세 이상 노인 결핵 환자, 10만 명당 196.7명

올해 충남도는 5월 중순부터 오는 12월까지
아산·태안 지역 65세 이상 노인과
충남 전 지역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범 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정보 자막 :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범 사업
            기간 : 2019년 5월~12월
           대상 : 아산·태안 지역 65세 이상 노인
                 충남 전 지역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자막 :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지키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환자의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합니다.
자막 : 개인위생 준수, 의심환자 신고해야

감염질환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감염병 없는 충남, 도민과 충남도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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