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이 성큼…들판 물들인 색깔벼
2018.08.27(월) 23:01:09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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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가을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 처서가 지나면서 꺾이지 않을 듯 기세 높았던 한여름의 열기도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들판에는 이미 가을이 한창이다.
사진은 천리포수목원의 피아노건반모양
논. 잎 색이 자주색인 자조와 일반 벼를 섞어 연출한 것으로 벼가 익으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