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 열린 2018년의 새로운 달력을 벽에 걸면서 올해의 소망과 꿈이 모두이루어 지도록 기원합니다.
요즘 많이 추우시지요?
한파주의보도 자주 발표되고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와 맞서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모처럼의 휴일이 찾아와도 매서운 바람 때문에, 아이들 감기들세라, 연로하신 부모님들 건강때문에
차일피일 미루시는 나들이... 
딱 좋은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충남 아산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꽃식물원 입니다~~

연중 약 3,000여종의 원예상 관상식물을 관람하실수 있는 국내최대규모의 온실 식물원 인데요,
2004년 개장하여 많은 도민 및 타지에서 오신 관람객들로 식물원이 항상 온기가 넘칩니다.
 
 
여우꼬리풀 입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관람하시기에 힘드신 노약자를 위해 쉬엄쉬엄 구경하시라고
쉼터도 조성이 되어있고 포토존 및 어린이들의 간식과 커피숍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꽃의 종류가 너무나 많다 보니까 일일이 팻말을 달아 놓기가 어려워서인지 중요한 꽃과 식물에만 팻말을 붙여서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 제일먼저 입구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 꽁꽁언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모닥불 입니다. 



이곳 식물원의 직원분들은 고령자 친화기업의 일원으로서 나라에서 기업지원사업을 하여
구성원의 70% 이상이 60세이상 고령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업무의 초점이 화훼생산 및 식물원조성에 근무을 하고 계시지만
향후 체험교육도우미, 꽃해설자 등 고령자분들의 경력과 적성을 반영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제주도에 온것처럼..... 감귤이 탐스럽게 자라고 있네요

일일이 꽃과 식물이름을 알려드려야 하는데,, 저도 모르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수고스럽겠지만 인터넷 꽃검색하셔서 알아보시는것도 잘 기억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점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겠습니다~~~ㅎㅎ











 
요 앵무새는 가짜입니다
관람로를 따라서 중간쯤에 앵무새에게 먹이도 주고 사진도 같이 찍을수 있는 체험장이 있습니다
이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소라 생각 됩니다.

























전체 한바퀴 온실만 관람하는데 약2시간이면 넉넉하고요
따뜻한 날 밖에서도 관람가능한 꽃과식물도 많이 있어 한나절이면 쉬업쉬엄 재미있게 관람하실수 있고요,
가파른 고갯길도 없고 평지로만 구성되어 있어 노약자분들도 무리없이 다녀오실수 있는 곳입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정리하고요,
이후 사진과글은 다음에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입장료가 8,000원으로 다소 비싸다고 여겨지는데, 관람후 입장할때 주는 식물교환권으로
다육이를 1개씩 줍니다. 일주일에 한번 조금씩 물만 주면 잘 자란다네요..
아산시민 과 경로우대, 각종 할인혜택있습니다.



홈페이지 입니다  liaf.kr/
관람시간은 09:00 ~ 18:00
충남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 37-37 대중교통: 신창역(1호선, 누리호), 도고온천역(장항선)에서 401번 시내버스/택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