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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제주에서 개최된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충남선수단과 화려한 개막식 장면

2017.06.13(화) 08:22:24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기 위해 9일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대한항공에 몸을 실었다.
 
충남산악연맹 선수단 30여명과 함께한 일행은 제주에 도착하여 다음날 열릴 등산대회의 워밍업으로 송악산 올레길을 걸었다.
 
잘 다듬어진 올레길을 걷다보면 삼방산과 삼형제섬, 가파도와 마라도가 손에 잡힐 듯 한 눈에 들어온다.
사방이 확 트인 아름다운 풍경의 송악산 올레길은 제주의 수많은 올레길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오후 4시 개막식이 열리는 제주 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 도착한 일행은 어제부터 경기에 참여했던 다른종목의 충남선수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며 개막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충남산악연맹 등산 선수단
▲ 충남산악연맹 등산 선수단

개막식을 기다리는 충청남도 선수단
▲ 개막식을 기다리는 충청남도 선수단

나는 개막식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본부석 근처로 자리를 옮겼다.
식전공연으로 드론 레이싱쇼와 치어리딩·라인댄스 합동 공연과 제주의 역사를 담아낸 ‘제주의 태동, 꿈의 솟아오름’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식전 프로그램이 선수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을 즐겁게 했다.
   
식전공연(치어리딩.라인댄스 합동공연)
▲ 식전공연(치어리딩.라인댄스 합동공연)

삭전공연(두드락)
▲ 식전공연(두드락)

식전공연(무용 퍼포먼스)
▲ 식전공연(무용 퍼포먼스)

‘건강의 꿈! 국민의 힘! 제주에서 하나로’를 주제로 개막식이 시작되고 각 시.도 선수단이 입장 했다.
 
이번 대회는 35개 정식종목과 8개 시범종목 등 총 43개 종목으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20,347명이 참가해 종목별로 열전을 펼치게 된다.
더구나 7세 어린이부터 91세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어진 20,347명이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참여의 장이라는 점이 생활체육대축전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1일 폐막식에서 충청남도 선수단은 질서상(1위)을 수상했고 2018년 제18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개최지로 충청남도로 확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수단 입장
▲ 선수단 입장

충청남도 선수단
▲ 충청남도 선수단 입장

제주에서개최된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1


제주에서개최된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2


환영하는 관람객
▲ 환영하는 관람객

세종시 선수단
▲ 세종시 선수단

제주에서개최된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3


제주에서개최된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4


제주에서개최된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5


제주에서개최된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6


제주에서개최된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7


제주에서개최된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8


제주에서개최된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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