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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보령 SNS 홍보요원의 만남

심화학습 및 관광지 답사를 다녀와서

2017.06.12(월) 00:27:50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넷 도민리포터 뉴스에 보령에 관련된 기사 몇 건을 올린 인연으로 제2기 보령시 SNS 홍보요원이 되었다.

그동안 별다른 활동도 하지 못했는데 오늘(6월 8일)은 심화학습 및 관광지 답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보령 문화의전당을 찾았다.

제3기 홍보요원 위촉장이 수여되고 블로그 글 작성 요령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어떤 글이 독자의 관심을 끌게 하는지?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강사는 욕심을 버리고 미시적으로 접근하라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 것 같다.
언제나 누가 보아도 부끄럽지 않은 매끄러운 글 솜씨가 될지 모르겠다. 

강의가 끝나고 성주산 자연휴양림의 편백나무 숲을 거쳐 옥마산 페러글라이딩 이륙장에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악간의 해무로 시야가 맑지는 않았지만 탁 뜨인 전망은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다.
때마침 체험객들이 찾아와 시원스레 창공을 활공하는 모습에 우리의 설레임과 함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홍보요원 블로그 심화교육
▲ 홍보요원 블로그 심화교육

기념촬영
▲ 기념촬영

보령SNS홍보요원의만남 1
 성주산 편백나무숲

옥마산 페러글라이딩 이륙장 체험장면
▲ 옥마산 페러글라이딩 이륙장 체험장면

창공을 나르는 페러글라이딩
▲ 창공을 나르는 페러글라이딩 
 
다음 일정 관계로 활공체험은 다음으로 미루고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스카이 바이크와 짚트랙 체험을 하기로 했다.

날로 급증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근 개장한 스카이 바이크와 짚트랙의 인기는 대단해 보였다.
평일인데도 길게 줄을 서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해안선을 따라 꼬불꼬불 아찔한 높이로 조성된 스카이 바이크는 페달을 밟으며 바다위를 아슬아슬 묘기를 부리듯 지나는 재미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물임이 틀림 없었다.
 
특히나 20층 높이의 짚트랙 전망대에서 로프에 몸을 맡기고 푸른 바다위를 대롱대롱 미끄러져 내려오는 그 스릴과 아찔함은 뭐하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머드박물관 홍보영상 관람 ▲ 머드박물관 홍보영상 관람

시설관리사무소 직원의 스카이바이크 현황 설명
▲ 시설관리사무소 직원의 스카이바이크 현황 설명

스카이바이크를 즐기는 관광객
▲ 스카이바이크를 즐기는 관광객

보령SNS홍보요원의만남 2


스카이바이크를 체헙하는 홍보요원


짚트랙을 즐기는 관광객
▲짚트랙을 즐기는 관광객 

  보령SNS홍보요원의만남 3

‘보령 SNS 홍보요원인 덕분에 60세가 훨씬 넘은 나이에 별별 체험을 다 해보는구나’며 고마워 하면서 홍보요원 역할을 충실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져 본다.

오늘 많은 정보와 경험으로 관광 보령의 새로운 면모를 보았고, 보령시청의 관광 개발과 홍보전략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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