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투합하는 이웃들
그래픽뉴스(21)-행복생활권
2017.04.23(일) 14:43:54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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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시·군들이 힘을 합쳐 추진하고 있는 '행복생활권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지역생활권 내 시·군끼리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 문화, 의료복지서비스에서 공유 및 융합하는 사업이다.
천안-아산시가 추진 중인 ‘광역 행복버스 시스템 구축사업’, 홍성-예산군의 ‘2030세대 농부 인큐베이팅 구축사업’, 보령-서천군의 ‘FunFun 와봐유, 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주-세종시가 함께하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김태신 ktx@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