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보건환경연구원, 정도관리 ‘국내 최상위’

먹는물·수질·폐기물 분야 모두 만족…‘적합기관’ 판정

2017.04.19(수) 17:15:46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이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한 전국 분석기관 분석능력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최상위 ‘적합기관’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먹는 물, 수질 및 폐기물 등 세 분야에 걸쳐 미지의 시료에 대한 측정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평가에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 물 분야 16개 항목, 수질 분야 18개 항목, 폐기물 분야 6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점수를 받으므로서 국내 최고의 환경측정분석기술을 보유했음을 입증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으로 전 세계 281개 기관이 참가한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중금속 등 수질 분야 9개 항목에 대해 우수 연구실(Laboratory of Excellence)로 인정받아 참가 연구기관 중 최상위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로 전문연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안팎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분석 기술을 도입해 도민에게 신뢰받은 연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한다는 각오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수질 및 폐기물 관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검사과
041-635-6891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