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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도내 지역안전도 전년보다 대폭 상승

2017.02.08(수) 11:29:2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국민안전처 2016년 진단
6개 시·군 크게 좋아져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충남도 내 지역안전도 지수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안전도 지수는 위험환경 13개 항목을 비롯해 위험관리능력 28개 항목, 방재성능 18개 항목 등 3개 분야 59개 항목을 점검해 1~10등급으로 분류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높다.

2016년 지역안전도 진단은 전국 8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도내에서는 6개 시·군(아산, 서산, 계룡, 서천, 청양, 예산)이 진단대상에 포함됐다.

평가 결과 도내 6개 시·군은 방재 계획수립·방재시설물 정비·방재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등급이 크게 올랐다.

특히 아산은 전년도 9등급에서 지난해 3등급으로 올랐다.

계룡은 10등급에서 3등급으로 등급이 치솟았으며 이어 예산은 10등급에서 4등급으로 껑충 뛰었다.

서천은 10등급에서 6등급으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로써 계룡, 서천, 아산, 예산은 전년대비 3등급 이상 상승한 지자체에 주어지는 자연재해 재난복구 비용 국고추가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재난대응과 041-635-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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