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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새마을지도자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한 동행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이달 9일까지 멘토-멘티 교육

2016.12.01(목) 13:39:21 | 관리자 (이메일주소:puhaha716@naver.com
               	puhaha716@naver.com)

결혼이주여성을 미래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새마을지도자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사진 위)이 지난달 18일부터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에서 시작됐다. 사진 아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모습.

▲ 결혼이주여성을 미래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새마을지도자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사진 위)이 지난달 18일부터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에서 시작됐다. 사진 아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모습.


SK건설 등과 안면읍 창기리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도 가져

 

결혼이주여성을 미래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새마을지도자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이 지난달 18일부터 문을 열고 본격 멘토-멘티 교육에 들어갔다.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지회장 고대식)는 새마을회관 3층에서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10명을 멘티로 선정해 20명의 멘토들이 각각 2명씩 전담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한지공예, 가죽공예, 떡만들기 등 한국문화체험도 병행하며 미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서의 자격 함양에 나섰다.

이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행복한 동행’을 추진하고 있는 고대식 지회장은 “다문화가족이 농어촌 지역을 활성화 할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고, 우리고장의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우리 고장의 미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 양성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는 지난달 23일 새마을운동 충남도지회로부터 위탁을 받아 안면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광석, 윤선점) 회원들과 태안화력 9·10호기 건설 참여사인 SK건설 직원, Y-SMU 태안군 청년포럼 회원 등 40여 명과 함께 안면읍 창기리의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집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 진입로에 계단을 설치해주는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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