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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마곡사의 겨울맞이

가을이 물러간 마곡사.. 그 곳을 느끼며

2016.11.27(일) 18:26:38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나뭇가지가 떨어지고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곡사
▲ 나뭇가지가 떨어지고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곡사

가을단풍이 가득했던 마곡사.
그 곳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단풍이 좋았던 시기를 놓쳐,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그 곳을 찾아봤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준다
▲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준다

가을이 물러가고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첫 눈이 내리기 직전에 찾았던 터라, 더욱 가을이 그립습니다.

겨울 오후빛이 내리는 마곡사 산책로
▲ 겨울 오후빛이 내리는 마곡사 산책로

따스한 오후의 빛이 내리쬐는 산책로를 보며, 따뜻한 차 한잔 해봅니다.
겨울을 맞이하는 마곡사의 풍경, 이 또한 한 폭의 그림이 되는군요.

대웅보전에서 내려보는 대광보전 앞마당. 겨울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 대웅보전에서 내려보는 대광보전 앞마당. 겨울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말라가는 단풍잎. 그 끝무렵에 아름다움이 풍깁니다.
멀어져 가는 가을을 아쉬워합니다.

징검다리에서 담아 본 반영.
▲ 징검다리에서 담아 본 반영.

단풍시기가 지난 후, 한적해진 사찰의 분위기가 차분하다.
▲ 단풍시기가 지난 후, 한적해진 사찰의 분위기가 차분하다.

마곡사의겨울맞이 1

대광보전 앞의 5층석탑을 찾은 관광객의 의상이 겨울을 말해줍니다.

가을의 높았던 하늘은 물러가고, 깨끗한 겨울하늘이 펼쳐져있다.
▲ 가을의 높았던 하늘은 물러가고, 깨끗한 겨울하늘이 펼쳐져 있다.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마곡사
▲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마곡사

말라가는 단풍속에 남아있는 가을의 기운을 느껴본다
▲ 말라가는 단풍속에 남아있는 가을의 기운을 느껴본다

겨울 마곡사에서 느끼는 마지막 가을의 미련.
▲ 겨울 마곡사에서 느끼는 마지막 가을의 미련.

알록달록. 동심이 솟아나는 마곡 초등학교
▲ 알록달록. 동심이 솟아나는 마곡 초등학교

마곡사 산책을 마치고 마곡천을 건너 돌아오는 길에 '마곡초등학교'을 들렀습니다.
알록달록.. 정말 이쁘게 꾸며놨네요.
제주의 더럭분교가 부럽지 않은 장면입니다.

마곡사 초입에 즐비한 식당에서 산채정식을 맛보는 것도 잊지말자
▲ 마곡사 초입에 즐비한 식당에서 산채정식을 맛보는 것도 잊지말자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멋진 식사도 해보고.
든든하게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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