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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가을의 끝자락. 신정호를 걸으며..

흐린날의 신정호 산책

2016.11.20(일) 02:14:51 | 지금만나 (이메일주소:icanad@daum.net
               	icanad@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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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이 지난지 벌써 열흘이 넘었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많이 춥지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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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
아산 신정호수 산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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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라 그런지,
다른때와는 달리 훨씬 운치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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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계절에 많이 찾아봐서 잘 몰랐었는데, 신정호 산책로에 있던 나무가 메타세쿼이아 나무였네요붉게 변해가는 나뭇잎 색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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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 찾은 신청호의 느낌은..
멀리 경남 창녕의 '우포늪'에서 느꼈던 느낌과 아주 닮았어요~ 너무 운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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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터널에 몇 송이 남아있지 않은 장미가 마지막 미소를 뽐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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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초입이라고 하기엔 아직 따뜻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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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매우 울창(?)했던 연잎들이 이젠 풀이죽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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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날개를 펄럭이던 왜가리에요.. 
짝을 잃었는지.. 오늘은 한마리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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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웠던 신정호수 가을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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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름다움을 뽐내던 연꽃들은.. 이제 이렇게 시들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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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친 반영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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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수의 오리떼들의 수영하는 모습에 빙그레 웃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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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준비를 하는 신정호수의 모습이에요..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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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뒤 찾은 운치있는 신정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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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4.8Km) 다 돌면 한시간 반쯤 산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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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신정호의 늦가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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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왜가리는 오리들과 친구하며 놀고 있네요.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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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씨와 따뜻할때만 느꼈던 신정호수의 모습과는 또 달랐던 산책이었어요.
겨울 잘 보내고 따뜻한 봄에 다시한번 찾아볼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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