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옷 입은 '청라 은행마을'
국내 최고 규모 군락지...아름다움 연출
2016.10.31(월) 17:03:21 | 국보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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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j7621@hanmail.net)
▲ <청라 은행마을>깊어가는 만추의 계절
단풍이 매력적인 청라 은행나무마을.
▲ 청라 은행마을천년의 은행나무를 품고 있는
청라 은행나무 마을이
가을을 맞아 노란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 청라 은행마을100년 이상 된 수령의 은행나무가
마을 곳곳에 3천 그루가 자라고 있는 청라 은행나무 마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입니다.
▲ 청라 은행마을마을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뤄
가을여행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난 2012년부터 축제를 시작해
올해 '다섯해 째'를 맞았는데요.
▲ 청라 은행마을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은행빵 만들기, 은행 등 만들기 및 목공체험, 은행잎 편지소원쓰기,
은행 공 굴리기, 은행알(박) 터트리기 등이 열렸습니다.
▲ 청라 은행마을 사실 청라 은행마을 단풍축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농어촌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됐는데요.
2014년 10월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단풍여행을 테마로 전국에서
단풍이 아름다운 8곳을 추천하는 '10월에 가볼 만한 곳'에도 선정됐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하는
'가을에 가볼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BEST 20'에
선정돼 유명한 곳입니다.
▲ 청라 은행마을 깊어가는 가을,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청라 은행마을을 찾아
눈과 귀, 감성까지 채우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