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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가을이 오는 소리

북면에서 만난 가을의 그라데이션

2016.09.15(목) 23:33:41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가을이오는소리 1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
천안시 북면으로 가을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가을이오는소리 2

누렇게 익어가는 논을 스크린삼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가을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이오는소리 3

바닥의 낙엽이 제법 떨어져 있었습니다. 벌써 가을이 깊어져가는 건가요?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마음 한켠이 꿈틀하는군요. ^^

가을이오는소리 4

누렇게 익어가는 논과 그림같은 집을 보고 있노라니,
이 곳이 '천안의 알프스'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가을이오는소리 5

이런 계절은, 달리는 화물차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가을이오는소리 6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의 하늘거림에,  더운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게 하는군요. 

가을이오는소리 7

이 길이, 여름을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외길(?)인 듯 합니다. 

가을이오는소리 8

가을을 달리는 시내버스 

가을이오는소리 9

 
가을이오는소리 10

가을. 

가을이오는소리 11

 
가을이오는소리 12

저 벤치에 앉아, 한동안 가을과 조우하였습니다. 

가을이오는소리 13

무럭무럭 익어가던 벼들 

가을이오는소리 14

길가의 코스모스와 마주보고 가을을 나눴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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