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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공주시관광진흥협의회의 못 말리는 공주사랑

8일 정안알밤휴게소에서 공주 및 공주시농산물홍보

2016.08.11(목) 21:55:19 | 써니 (이메일주소:sun0910@hanmail.net
               	sun0910@hanmail.net)

공주시립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공주시립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공주시관광진흥협의회(회장 송병근)는 8일 정안알밤휴게소에서 공주시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송병근 회장을 비롯한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 회원들은 인절미, 연밥, 연꽃 차, 밤 과자, 블루베리, 밤 막걸리를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며 맛있는 공주시 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날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윤홍중 시의장, 이해선 ? 이종운 ? 배찬식 ? 한상규 ? 박선자 시의원과 민주식 농협공주시지부장, 무령왕과 왕비도 함께 동참해 힘을 모았다.

특히 오시덕 시장은 인절미를 직접 썰어 관광객들에게 손수 나누어 주며 인절미가 공주 떡임을 알렸다.

그리고 찰지고 맛있는 고맛나루 쌀 홍보에도 적극 나서며 우수한 공주시 농산물 판매 촉진에도 앞장섰다.

관광객들은 이날 공주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인절미, 연우당 연잎 밥 등을 시식하면서 연신 ‘맛있다‘ 고 칭찬했다.

특히 공주의 떡인 인절미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떡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밤을 이용한 밤 과자, 밤 막걸리 등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는 공주시 농산물 홍보 책자 배포는 물론 공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성심 성의껏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주시립합창단, 최선무용단의 부채춤, 시민가수 김선숙, 신재은의 노래, 양은희 외 3명의 밸리 댄스, 이경섭의 마술, 청소년오케스트라의 트럼펫과 트럼본 연주, 전국노래자랑 대상팀인 최도원 외 5명의 뱅뱅뱅 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이날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들은 이들의 공연에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자리를 떠날 줄 몰랐으며, 세종, 공주축협에서 마련한 알밤한우로 만든 육회를 줄지어 시식하며 알밤한우의 그윽한 식감을 즐겼다.

한편 공주시관광진흥협의회는 매년 8월 8일을 ‘공주시관광홍보의 날’로 지정, 정안알밤휴게소에서 공주시 관광 홍보를 위해 나서고 있다.

이날 정안알밤휴게소를 찾은 관광객들은 “이 더운 날씨에 지역홍보를 위해 이처럼 애를 쓰고 있는 이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공주시를 꼭 한번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시덕 시장과 시의원들이 인절미를 썰고 있다

▲ 오시덕 시장과 시의원들이 인절미를 썰고 있다


민주식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장과 한상규 시의원이 인절미를 홍보하고 있다.

▲ 민주식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장과 한상규 시의원이 인절미를 홍보하고 있다.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 양병모 이사가 머슴복장을 하고 관광객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 양병모 이사가 머슴복장을 하고 관광객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최선 무용단이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 최선 무용단이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오시덕 시장이 고맛나루 쌀을 홍보하고 있다

▲ 오시덕 시장이 고맛나루 쌀을 홍보하고 있다


공주시관광진흥협의회의못말리는공주사랑 1


밸리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 밸리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왕과 왕비가 인절미 홍보를 하고 있다.

▲ 왕과 왕비가 인절미 홍보를 하고 있다.


독일인 부부가 무령왕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독일인 부부가 무령왕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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